프리다이빙 동호회 / 강사후보생 일기 / 잠실 종합운동장 정기 트레이닝

 

강사후보생이 되어버린
프른이의 37번째 다이빙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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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올 시간도 없어서
평일에 반차를 쓰고 다녀온 병원 =333
 
회사 > 쌍문동 > 종로, 엄마 회사 > 미아 집 > 잠실
 
하루종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오늘의 정트 장소, 잠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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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종합운동장

📌 수심 : 5m

📌 입장료 : 평일 15,000원

                    주말, 공휴일 20,000원

📌 입장시간 : 평일 10-14 / 14-18 / 18-22

                       주말 10-13 / 14- 18

📌 기타 : 예약은 방문 강사만 가능

 
 

 
오늘도 미라클 회원님들과 만나는 즐거운 정트날 :)
요즘 만나는분들마다 피곤해보인다고 하신다😓
 
강사과정 + 개인적인 이유로
진짜 눈코뜰새없이 바빠 죽겠다..
제가 반쯤 영혼이 나가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
하트애비님과 당근님!🥰
귀가 아프셨다던 호이님ㅜㅜ..
 
그리고 한달에 한번 뵐수있다는 짱아님도 뵙구요!
요즘 너무 바쁘셔서 못뵈었던 우연님도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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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티칭 데이 :)

 
오늘은 B2조분들과 함께했는데요
엠보로시님, 이은님, 제육계란밥님,
용용죽겠지님, 팥빙수님과 함께
과제수행을 목표로 함께 열심히 해보았어요!🍀

 
 
 
 

프리이멀전으로 워밍업하고,
산소 소모를 최소화하여 턴하는 방법 배워보기,
 

 

 

 

한손으로 제동을걸면
턴이 자동으로 휘리릭~돌아갑니다.
 
회원님들께서 감이 잘 안오시는것같아서
한참을 돌아가며 뱅글뱅글 돌아보셨어요😂
 
 
 

턴 연습 이후에는
다이나믹을 해보기 위해,
덕다이빙을 연습해봅니다!
 
처음 덕다이빙할때는 감 잡기 어렵기 때문에
몸에 힘이 들어갈수밖에 없어요-
스르륵~ 들어가는 연습은 점차 하면되어요
 
 
 

저는 항상 회원님들의 소중한 첫 덕다이빙 영상을
남겨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_+ㅋㅋㅋㅋㅋ
(제 첫 덕다이빙 영상도 보관중이기에....🐥)
 
 
 

 
이후 다이나믹을 진행하러 go go!
엠보로시님과 용용죽겠지님!
과제 성공 후 물세례까지 성공적으로 맞으셨구요~
 
제육님은 이미 과제가 끝난 상태셨어요!
팥빙수님의 롱핀은 다음주에 온다고하니,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ㅎ_ㅎ!!

 
 

이은님, 첫 덕다이빙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해주셨어요...!! 제 영상 보셨죠?ㅋㅋㅋ🤣
덕다이빙의 감만 잘 잡으시면
누구보다 즐따하실수있으실거에요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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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

회원님들의 과제수행까지 모두 도와드리고,
마지막은 항상 한풀이하듯
다이빙을 하고 놀아줘야해요.....🐬
 

잉챠!

왜용, 뭘봐용

물속에서 헬스중이던
(노핀으로 웨이트 16kg들고 걸어다니기)
C조분들이랑 함께 놀고팠는데
아쉬웠습니다😂ㅋㅋㅋㅋ
 
 
 
 

 

제가 혼자서 놀구있는 사진을
오랜만에 뵌 하트애비님께서 촬영해주셨어요!🥰
 
 
 

 

오늘도 역시나 멋진 사진을 촬영해주신,
재능기부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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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타임 :)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노룬산 떡볶이집이 사라지게되어 아쉽지만
늘 하던대로 간단히 간식 타임을 즐겨보아요 :)

 

 

 
처음 나오신분들의 소감도 듣고,
또 오랜만에 나오신분들의 소감도 들어보았어요-
 
마지막은 동네 버디님 하트애비님께서
집앞까지 태워다 주셔서
또 집까지 편안하게 도착할수 있었답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번주도 즐거운 미라클이였어요 :)
앞으로도 행복하게 다이빙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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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고 살자...

 
다이빙을하고 집에 도착하니, 11시쯤...
장비를 정리하고, 처방받은 약을 정리하고,
하트애비님이 챙겨주신 라면까지 끓여먹었더니
새벽 2시에 잠들어 버렸따🤣🤣
다음날 출근해야되는데...ㅠㅠ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기까지는 잘 했는데
크록스 신고 나옴 잼.....
 
진짜 역대급으로 황당하고...
충격 그 자체였다
요즘 내가 이렇게 정신이 없구나싶었음😥
 
에횽횽... =333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 10가지가 있다면
이제 하나씩 접어가야겠따
 
이러다 사람죽겠어어😭😭ㅋㅋㅋ
 
 

미라클 프리다이빙은 "학생을 돈으로 보지말자"라는 미라클 트레이너님의 가르침에 따라 강사님들의 순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있습니다. "순수 재능기부가 무슨 뜻인데?" 매주 수요일(서울, 잠실 근처) 목요일(경기도 근처)마다 정기 트레이닝이 운영되고 있으며, 모두 무료 트레이닝입니다. (본인 수영장 입장료만 내면 됨.) 미라클 강사님들 모두 '전업' 강사가 아니에요. 저처럼 모두 다른 직업을 본업으로 두신분들입니다. 바다만큼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게된 가족같은 모임이랍니다. - 제가 레벨2로 가입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운영 방침이 너무 좋아서, “내 재능을 기부해주고싶다."라는 생각으로 강사과정까지 진행하게 되었어요. -

 

바다보다 사람이 좋은

미라클과 함께 하시고 싶으신분들

혹시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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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즐거웠던 서울 정트 끝!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